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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로마서

로마서 1장 정리

간단한 요약 : 바울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임을 얘기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복음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얘기한다.

하나님의 의

항상 읽었지만 가장 이해 안되는 단어였다. '의'가 뭔 의미지. 왜 이렇게 붙였을까. "17절 하나님의 의가 복음속에서 나타난다." 라니 믿겨지지 않았다.

하나님의 의를 히브리어는 신의 의로운 속성을 보여주는 의미로 쓰인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모습은 바로 의로움이다. 의로움은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의 편들어 주는 사람을 의미한다.

모세를 통해서도 알겠지만 하나님은 이미 의로우신 분이다. 예수님을 통해서는 그 의로우심이 완벽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됐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유일한 아들을 우리들의 죗값으로 치뤘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의로움이 도달되지 않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있을 때 비로소 성경에서 기로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한 것과 같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 뒤로 사람이 짓는 갖가지 죄를 말한다.

"저는 아닙니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되돌아보면 다 순간순간의 내 모습이었음을 깨닫는다. 100% 순수 물에 0.001%의 설탕이 들어가면 그 물은 순수하다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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