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있다 - 정인호 부자와 청지기 회사를 다니면서 한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돈이란 대체 무엇인가. 무엇이길래 날 이리 힘들게 하는 것일까. 이렇게 어려운 것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걸까.'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돈만 쫓으려는 사람아래서 일해보니 그런 사람은 정말 비인간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묻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 돈이란 대체 무엇입니까?' 질문하는 사이에 예수께서 부자와 청지기 비유를 드시면서 돈에 대해 이야기 하셨던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떤 부자는 그의 청지기가 재산을 낭비한다는 소리를 듣게됩니다. 그래서 부자는 청지기를 불러놓고 책망하면서 이제 해임하겠다고 얘기를 합니다. 청지기는 갈등속에 빠집니다. 그리고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둘 불러모아 장부를 조작합니다. 윤리적으로 문제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