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원로 목사 김삼환 목사는 자기 아들을 차기 담임 목사로 추대했다.
사실 한번 신뢰가 깨지면 다시 관계가 맺어지지 어려운 것처럼
그 교회에서 하는 모든 말을 의심했다.
교회에 열심으로 다니는 모든 사람들을 마음속으로 비판했다.
그렇게 살았다.
어느날 요나서 강의를 하시던 목사님의 한마디 말씀이 내 마음 깊이 닿았는데 그 말씀은 이랬다.
"하나님의 아끼시는 마음 이상으로 지켜야할 진리는 없다."
교회의 문제가 이랬고
교인들마저 눈이 가려진채 살고
그래서 잘못된 방향과
옳지못한 신앙심을 가지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비록 그 생각이 사실일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아.끼.신.다.
그러니 그 이상 지켜야할 진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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