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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에베소서

마지막 기도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과 마주바라봄을 의미하고 간구는 내 사정을 아뢰는 것. 그리고 나 홀로 기도해서는 안되고 성령안에서 기도해야 한다. 성령님은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 일깨워 주시는 분.

>>고린도전서 2:10 |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님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고

그것을 내게 일깨워주고

그 마음을 갖고 살아 갈 수 있는 힘 또한 공급해 주시는 분이다.

 

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바울은 죽기를 두려워 하지 않았으며 오직 그리스도를 전파할 수 만 있다면 헌신을 다해 전하겠다는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6: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찌어다 

 

언제나 평화는 사랑이다. 사랑 없는 평화는 있을 수 없다. 그런데 평화로운 삶은 믿음에서 귀착되게 돼있다.

성도란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갈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되어야한다.

그러니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기를 바울은 기도하고 있다.

 

요약

 초대 교인들은 오신다고 했던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예수님이 오시지않자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이때 에베소서는 말한다.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고 그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으며 교회는 그의 몸이라고 말한다. 즉, 교회에 있는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자 그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분이 하시려던 일에 동참해야 한다.

교회는 분열과 차별이 넘치는 세상을 무너뜨리고 사람들이 형제 자매 사랑의 우애를 느끼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 개인들이 가져야할 꿈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리스도의 충만함에 이르러야 한다. 그분이 내 속에 들어오시고 부요함이 가득찬 상태에 있어서 나로 말미암아 주변이 아름다워진다. (에베소서 3:18-19)
 그러니 그분을 본받아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을 얻어야 한다.(에베소서 4:22,24)

옛 사람이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라사는 것이며 새사람은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는것.

아내는 자신의 몸처럼 대하고 아내는 남편을 주님처럼 대하고 자녀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처럼 대하고 자녀는 부모님을 하나님의 대리자처럼 대해야 한다. 종은 함께 살라는 존재로 여기고 살아야 하고 주인은 종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함으로 초대 받았다.

 

그러니 내속에 평화가 있으면 넘치는 것이죠.

내 속에 기쁨이 넘치면 노여움이 덜해요.

내 속에 소망이 있으면 잘 꺾이지 않아요.

우리가 이렇게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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