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삶을 살도록 한다."
천주교 신부들은 이를 위해서 독신으로 살아간다.
이처럼 경건의 여러 형태가 있는데
자족하는 삶도 경건한 삶을 나타내는 방법이라는 말씀이 떠오른다.
바울도 (빌4:18) 감옥에 있지만 보내준 작은 선물에도 충분히 자족하며 사는 모습...
그 어떤 어려움이나 역경을 받아들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이어가는 것...
이 모습또한 경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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